Page 16 - 간호사 - 백의천사를 꿈꾸는 유미와 유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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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고,

                                          머리야.





























                                         흑흑,
                                       너무 아파.


























                             저 멀리서 두더지들이 뒤뚱뒤뚱 몰려왔어요.


                             "언니, 두더지들 좀 봐. 머리에 혹이 잔뜩 났어."


                             "어디서 맞은 걸까? 어서 얼음을 가져오자."

                             유미와 유주는 차가운 얼음 주머니를 만들었어요.


                             그리고 두더지들 머리에 얹어주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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