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철우에게 말했어. “너희 집도 아빠가 회사 안 가고 오셨으니 이상한 거네?” “미안해, 내가 잘못 생각했어.” 하하하, 호호호! 우리 얘길 듣고 어른들이 모두 웃었어. 나와 철우도 함께 웃었어. 25 출근하는 엄마 살림하는 아빠_0905.indd 25 2019. 9. 18. 오후 7: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