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19 - 떡나와라뚝딱
P. 19

방에서 돌아온 할머니는 떡이 없어진 것을 이상하게

                        생각하셨어요.


                        “내가 이렇게 조금밖에 안 만들었나.”

                        할머니는 다시 떡을 만들기 시작하셨어요.


                        모양을 낸 떡을 커다란 시루에 넣고 불 위에 올려놓으셨지요.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