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 도깨비는 숲으로 돌아왔어요. 도깨비는 요술 방망이를 두드리며 소리쳤어요. “무지개떡 나와라, 뚝 딱!” “꿀떡 나오라니까, 뚝 딱 뚝 딱!” 하지만 요술 방망이에서는 아무것도 나오지 않았어요. 아기 도깨비는 실망했어요. “내 방망이로는 안 되나봐. 할머니에게 요술 방망이가 있을 거야.” 아기 도깨비는 떡 할머니 집에 찾아갔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