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와! 맛있겠다.” 드디어 김이 모락모락 피어나는 두부가 완성되었어요. 보기만 해도 군침이 꿀꺽, 아람이는 얼른 두부를 먹고 싶었어요. “조금만 기다리렴!” 할머니는 네모난 두부를 똑같이 두 조각으로 나누고 또 똑같이 나누어서 모두 네 조각으로 만들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