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13 - 빙글빙글 맷돌이 돌아가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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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 맛있겠다.”
                                                                드디어 김이 모락모락 피어나는

                                                                두부가 완성되었어요.

                                                                보기만 해도 군침이 꿀꺽,
                                                                아람이는 얼른 두부를 먹고 싶었어요.

                                                                “조금만 기다리렴!”
                                                                할머니는 네모난 두부를

                                                                똑같이 두 조각으로 나누고

                                                                또 똑같이 나누어서
                                                                모두 네 조각으로 만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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