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람이도 이제 두부 먹자꾸나!” 할머니와 아람이가 두부를 막 먹으려는데 생쥐 세 마리가 쪼르르 다가와 수염을 실룩실룩거렸어요. “너희도 배고프구나!” 할머니가 할머니의 두부를 반으로 나누고 그중에 한 조각을 똑같이 세 조각으로 나누어 주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