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8 - 꼬마용의 새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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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마용이 동물마을로 살금살금 내려갔어요.

                                                  집집마다 얼굴을 빼꼼 내밀고, 귀를 쫑긋 세웠지요.



























                   “새근새근 잘 자고, 쑥쑥 자라라.”


                   엄마 양이 아기 양에게 말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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