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19 - 쇼핑호스트 - 타래와 냥냥의 모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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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나, 멋진 깃털이구나. 모자에


                                               장식할 깃털을 찾고 있었는데 잘됐어."




                                               멋쟁이 여우 아주머니가 깃털을 사자,


                                               사슴 아가씨도, 백합 아가씨도


                                               깃털을 사기 시작했어요.



                                               양 아주머니가 부탁한 털실은


                                               뜨개질이 취미인 거미 아주머니가,




                                               숲의 요정이 부탁한 잠 오는 마술 가루는


                                               올빼미 아저씨가 사가셨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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