푼힐로 올라가다 보니 곧 아름다운 원주민 마을이 나타났어요. 메에 하는 소리에 뒤를 돌아보자 목동이 이끄는 염소 떼가 보이네요. 아기 염소야, 여기 좀 봐봐. 어머나, 귀여워라! 우와, 나 염소 처음 봐! 메에 메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