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14 - 여행가이드 - 친구야! 히말라야로 안내할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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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이와 친구들이 산행으로 지쳐갈 즈음


                                알록달록한 꽃밭이 드넓게 펼쳐졌어요.


                                "와아!" 페르시, 도베르, 테리는 탄성을 질렀어요.

                                친구들은 모두 하늘정원에 온 듯 행복했어요.

















                                                                                          얘들아, 더 뒤로!
                                                                                             하나, 둘, 셋,













                                                                                                        찰칵

                     몽이와 친구들이 떠나는 산악 여행을
                     '트레킹'이라고 해요. 트레킹은 전문적인
                     등산 기술 없이도 즐길 수 있지만,
                     전문 가이드의 도움을 받는 것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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