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해가 밝았어요. 몽이는 히말라야에 가는 버스를 탔어요. 친구 페르시는 우비를 놓고 와서 울먹이고 있어요. 하지만 몽이가 씩씩하게 말했어요. "나한테 우비가 두 개 있으니까 걱정 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