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날이에요. 꼬마 왕은 성에서만 노는 것이 지루해졌어요. “오늘은 강으로 놀러 가야겠다.” 꼬마 왕은 장난감이랑 가지가지 음식을 잔뜩 수레에 실었어요. 그러고는 밖으로 나갔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