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53 - 제37회 파스텔화협회 국제교류전 갤러리라메르
P. 53

KPAA Member                                                                                       KPAA Member



                              작가노트(Artist's Note)

                              나무는 고요하고 가지 사이로 바람도 보이고 꽃내음도 난다.
                              그것을 가만히 들여다보면 온갖 색들이 어우러져 있다.
                              미묘한 색들의 변화를 표현하고 지금 보고 있는 것들을 성실하게 파스텔로 그려내고 싶다.
                              어느새 생활의 활력소가 되고 마음의 휴식을 얻는다.

                              Through the branches of calming trees, the winds blows with the scent of flowers.
                              Look closely, all the colors are blended.
                              I want to draw this dedicated changes with pastels.
                              I will become joy of life and rest of mimd


































































                                                                   동백, 90.9×60.6cm, Pastel on Paper, 2023

                                                                                                                 53
   48   49   50   51   52   53   54   55   56   57   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