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151 - 은혜의 70년, 여호와께 돌아가자 eBo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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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MC 아워> 방송 송출과
 출간 사업 활성화





                                   는 이어서 “CBMC가 방송을 재개할 의사가 있으면 극동방송은 언제
                                   라도 방송 시간을 할애할 용의가 있어요. 콘텐츠만 만들어 오시면 됩

                                   니다”라고 <CBMC 아워>가 다시 방송되기 바라는 마음을 표현했다.
                                   김장환 목사의 바람은 2016년부터 매주 월요일 오후 4시에 방송하는

                                   <CBMC 4시 칼럼>으로 실현되었다. 2016년 7월 11일 두상달 중앙회장
 25  18년 만에 재개한 <CBMC 아워>          의 방송으로 시작한 <CBMC 4시 칼럼>은 2018년 10월 15일 연명흠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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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TORY
                                   기북부연합회장의 방송을 끝으로 막을 내렸다. <CBMC 4시 칼럼>의 방
 한국CBMC는 창립 후 세 번의 방송 선교를 진행했다.
 첫 번째는 1976년 2월부터 1977년 1월까지 약 1년 동안   송 시간은 5분으로 <CBMC 아워>에 비해 절반으로 줄었지만 <CBMC 4

 <CBMC 아워> 프로그램을 극동방송에서 방송했다. 이    시 칼럼>에 출연한 한국CBMC 회원들의 진솔한 이야기는 청취자들로                           제3장  |  한국CBMC 성장과 사역 내실화
 때는 기독교방송을 통해서도 같은 콘텐츠를 방송함으로써 CBMC 사  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다.

 역과 활동을 다양한 채널로 알릴 수 있었다.
 두 번째 방송 선교는 첫 번째 방송이 종료된 지 18년 만인 1995년 3월   한국CBMC 뉴스레터 <CBMC 장터> 창간

 <CBMC 아워>라는 같은 타이틀로 1년 동안 진행했다. 이때도 역시 극  한국CBMC는 기존에 발행해오던 월간 <기독실업인>과 별도로 1994
 제2부  |  비즈니스 세계에 하나님 나라가 임하게 한다
 동방송의 전파를 탔으며, 매주 주일 아침 7시 5분부터 15분까지 10분   년 11월 한국CBMC의 소식을 전하는 월간 <CBMC 장터>를 새롭게 창
 동안 이어졌다. 방송 내용은 첫 번째 방송 선교 때와 동일하게 CBMC   간했다. 1993년부터 <기독실업인>의 뉴스 지면을 삭제하고 새로 창간
 회원이 출연해 CBMC 소개와 함께 회원으로 활동하며 체험한 개인   한 <CBMC 장터>가 그 기능을 이어받은 것이다. <CBMC 장터>에는

 간증을 중심으로 했다. 다만 첫 번째 방송 선교 때와 달리 CBMC의 교  중앙회 공지, 뉴스, 국제CBMC 소식, 지회 소식 등 CBMC 관련 소식
 육 프로그램, 사역 범위가 확산되었기 때문에 보다 다양한 측면에서   을 실어 회원들과 소통하는 채널로 활용했다.

 CBMC를 소개하는 것이 가능했다.               창간 당시에는 A4 사이즈 판형에 8면으로 제작했으나 2006년 10월호
 <CBMC 아워>가 18년 만에 부활할 수 있었던 것은 한국CBMC에 각  부터 12면으로 증면했으며, 2007년부터는 월간에서 격월간으로 발행

 별한 애정을 가진 김장환 목사의 권면이 있었기 때문이다. 김장환 목  주기를 변경했다. <CBMC 장터>는 CBMC 회원들의 소통의 장으로서
 사는 첫 번째 선교 방송이 끝났을 때의 아쉬움을 이렇게 표현했다.   역할을 수행했으나 2012년 <The CBMC> 매거진 창간과 함께 역사

 “CBMC 홍보에 방송보다 좋은 것은 없어요. 그래서 내가 적극적으로   속으로 사라졌다.
 추천했었는데, 방송이 종료되어서 많이 섭섭했습니다. 1995년에 새로

 방송을 할 때는 기간을 정해놓고 시작했어요. 덕분에 알차게 기획해서
 방송의 질이 예전과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좋아졌지요.” 김장환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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