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154 - 은혜의 70년, 여호와께 돌아가자 eBo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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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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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글라데시 현지인 지회 창립 기념식 김승규 회장의 현지 사역과 여의도지회의 헌신적인 섬김으로 제8차 아시아 기독실업인대회 및 제15차 한국CBMC 전국대회 선교 활동이 어려운 아시아 지역 국가에 CBMC 사역의 제3장 | 한국CBMC 성장과 사역 내실화
이슬람국가인 방글라데시에 현지인 CBMC 창립이라는 큰 성과를 이루어냈다. 열매가 풍성히 열렸다는 것은 한국CBMC가 하나님의 새로운 전략적 도구로 쓰임받았다는 증거다.
데시에 최초로 현지인 CBMC가 창립했다. 사전에 창립을 준비한 김승 에는 강사로 함께한 김수웅 회장을 비롯해 김득연 중앙회장, 여의도지
제2부 | 비즈니스 세계에 하나님 나라가 임하게 한다
규 회장, 한국CBMC 김창성 총무를 비롯해 여의도지회 김수웅 회장, 회 회원들이 적극 참여했다.
신용한 회장 등이 방글라데시CBMC 창립총회에 참여해 CBMC 사역 1996년 11월에는 이슬람 국가 중 하나인 파키스탄의 페이살라바드에
소개와 기본 교육, 회원들과의 교제를 통해 방글라데시 CBMC 창립을 서도 서울한남지회의 후원으로 현지인 CBMC가 창립했다. 명지대학
격려하며 축하했다. 교 유상근 이사장은 명지대학교에서 대학원 과정을 수료한 알탑 칸
방글라데시CBMC 지회 창립을 마친 현지 회원들은 성령의 인도하심 학생이 신학 교육을 받도록 지원했다. 한국에서 목사 안수를 받은 알
에 적극적으로 응답하기 위해 다카, 치타공, 실레트 3개 도시에서 1만 탑 칸은 파키스탄으로 돌아가 부친이 섬긴 교회 목회를 이어받았으
명이 참가하는 대규모 전도 집회를 기획했다. 한국CBMC 초대로 한국 며, 목회 활동과 함께 CBMC 창립을 도왔다. 힌두 국가인 네팔 현지인
대회에 참여한 방글라데시CBMC 티모데 페워크로스 회장은 한국대 CBMC는 종로지회 후원으로 창립했고, 불교 신자가 많은 몽골에서는
회에서 CBMC 회원을 통한 복음 전파가 방글라데시에서 매우 효과적 양재지회가 CBMC 창립을 지원했다.
이라는 것을 설명하고, 11월에 예정된 방글라데시 3개 도시 전도 집회 아시아 국가 중에는 통상적인 선교 활동이 어려운 나라가 많다. 이들
에 대한 한국CBMC와 여의도지회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력을 당부했 지역에 CBMC 사역의 열매가 풍성하게 열렸다는 것은 CBMC가 복음
다. 한국CBMC에서는 한국대회 당일 헌금과 여의도지회 헌금 등 3만 을 전하는 하나님의 새로운 전략적인 도구로 쓰였다는 증거다.
달러를 방글라데시 전도 집회에 지원했다. 한편 11월에 열린 전도 집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