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9 - 한미기업인친선포럼 25.6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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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관영 전북지사 주최로 지난 4월 14일 광화문 설가온에서 오찬 간담회 형식으로 열렸음.
이 자리에는 유장희 전 외교부정책자문위원장 (본 포럼 상임고문), 윤영관 전 외교부 장관, 김
재선 전 주 독일대사, 안영집 전 주 싱가포르 대사, 박흥경 전 주 캄보디아 대사, 한병길 전
주 페루 및 아르헨티나 대사, 곽영길 아주경제 회장 등이 참여하였음.
동 간담회에서는 최근 전라북도가 특별자치도로서 2036 하계 올림픽을 유치하기 위해 외교
계, 언론계를 중심으로 전 세계적인 홍보활동을 적극적으로 펴나가기로 의견을 모았음. 전북도
는 이미 국내에서 여러 도시간의 경쟁을 물리치고 개최 유명지로 선정되었고 김관영 전북지사
는 이미 스위스 로잔을 방문하여 IOC 미래유치위원회에서 전북도의 여러 가지 장점을 브리핑
하고 돌아왔음을 보고 하였음.
유장희 본 포럼 상임고문은 KABFF 회원 중에 국제적 경험과 대외협상 능력이 탁월한 회원들
이 많으므로 한국이 2036 올림픽을 유치한다는 정신으로 적극적인 협력을 제공할 것임을 약속
하였음.
(안영집대사, 김관영지사, 유장희고문, 김재선대사, 곽영길회장, 윤영관장관, 한병길대사, 박흥경대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