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112 - 제삼의 만남 58호 [창립70주년 특집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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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 ❙ 교회 및 위임목사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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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은 지금 어디로 가고 계십니까?
우리는 너무 시간에 쫓겨서 바라보아야 할 것을 보지 못하고 살아갈 때가 많습니다.
너무나 상황에 얽매여서 방향을 잃어버리고 그냥 살 때가 많습니다.
그리고 우리는 끝까지 인내하지 못하고 중간에 다른 생각을 하기 때문에
우리가 가야 할 길을 제대로 가지 못하고 방황할 때가 많습니다.
인생을 항해하는 배에 비유하곤 합니다.
우리의 인생이 가야할 목적지는 영생이 있는 하나님의 나라이며,
우리를 인도하시는 분은 하나님이십니다.
그리고 저희 제삼교회는 인생의 가장 중요한 길을 걸어가는 데 있어서
충분한 연료를 공급하는 곳이 되고자 합니다.
오셔서 함께 모든 것을 나누며 귀한 승리의 길을 걸어가시지 않겠습니까?
저희 교회에는 인류의 소망되신 예수 그리스도가 계십니다.
그 분이 모든 것을 인도하십니다.
이 복된 교회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이 효 겸
제삼교회 위임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