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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 체험을 하지 말아달라'며 불훅(bullhook)에 마구
찍힌 푸켓 코끼리의 사진을 공개했다. 코끼리의 목
에는 굵은 체인이 감겨 있었다.
동물보호단체에 따르면 현재 동남아시아 전역에는
4000마리 이상의 코끼리가 오락용으로 이용되고 있
다. 문제는 코끼리를 사람에게 복종시키는 과정에서
매우 잔인한 학대가 일어나는 것이다.
일명 '파잔의식'이라고 불리는 이것은 코끼리의 야
생성을 없애는 것으로, 어미에게서 떨어뜨린 새끼
코끼리를 작은 우리에 가두고 쇠꼬챙이와 같은 날
카로운 것으로 온몸을 찌른다. 그 과정이 매우 고통
스러워 이 중 절반은 사망하고, 학대를 견딘 코끼리
들은 어미 조차 알아보지 못한다. 그리고 그 댓가는
달콤함이 아닌 춤을 추거나 쇼를 하도록 강요 받는
다. 원하는 대로 움직이게 하기 위해 소량의 먹을 것
만 주며 학대는 계속 된다. 죽기 전까지는 코끼리의
고통이 계속되는 셈이다.
공개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시 관계자는 "안양예술공원을 찾는 동남아 관광객
이 증가하는 추세"라며 "방문 열리가 이어질 수 있
도록 안양예술공원에 대한 종합적인 활성화 계획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안양예술공원은 지난해 12월 1억300만뷰를
보유한 태국 인기 락밴드가 뮤직비디오를 촬용하고,
유명배우(Bella Ranee)가 촬영한 영상이 SNS 등을
통해 퍼지면서 외국인 관람객들이 꾸준한 방문이
이뤄지고 있다.
태국 코끼리 학대 사진에 '공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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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대로 상처를 입은 코끼리 사진이 공개되면서 공
분을 사고 있다. 이 사진은 태국을 여행하는 전 세계
관광객들이 코끼리 타기, 코끼리쇼 관람을 하지 말
아달라는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공개됐다.
국내에서도 코끼리 트래킹에 감춰진 참혹한 진실이
알려지며 동물학대가 필연적으로 수반된 여행상품
을 근절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다.
4일 호주 데일리메일 등에 따르면 최근 아방 다 발
릭(Abang Da Balik)은 자신의 트위터에 '코끼리 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