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125 - 부자마인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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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발려주마!! 시리즈 I
부자마인드 편
것은 다 해야 직성이 풀린다는 사람도 있습니다. 자녀들에게 영어
교육을 시키기 위해서 너도 나도 앞 다퉈서 해외로 보내기 경쟁을
하고 있습니다. 무슨 기러기 아빠니 뭐니 하는 신조어를 탄생시키
기도 했고요.
부자가 되는 길은 두 가지로 국한됩니다. 첫째로 더 벌든가 둘
째로 덜 쓰든가 입니다. 별로 복잡하지 않습니다. 이렇게 쉬운 것
을 행동으로 옮기지 못합니다. 좀 더 벌 능력이 되지 않더라도 아
껴서 덜 쓰고 싶지는 않은가 봅니다. 이런 비합리적인 행동이 곧
가난을 불러 옵니다.
여러분이 현재 적게 벌고 있다면 적게 쓰세요. 명품에 흔들리지
마세요. 얼굴 뜯어 고치는데 시간과 돈을 쓰지 마세요. 비싼 레스
토랑에서 잠시 즐기는 분위기에 빠지지 마세요. 이렇게 간단한 법
칙 즉 <형편 따라 살자!!> 이 말이 그렇게 지키기 어려운가요? 이
정도도 못 지키는데 무슨 부자의 꿈입니까?
돈을 좋아하면 부부싸움을 할 때 TV를 던질까?
간 단한 질문입니다. 돈을 좋아하면 부부 싸움할 때 살림살
이를 던지고 부수고 할까요? 안 할까요? 절대 하지 않겠
지요. 돈을 좋아하는 부인이라면 돈을 벌기 위해서 일터를 나가는
남편에게 듣기 싫은 잔소리를 할까요? 하지 않을까요? 또 옆 집
남편과 자꾸 비교를 해서 사기를 죽일까요? 아닐까요?
돈을 진정으로 좋아한다면, 담배를 피울까요? 안 피울까요? 건
제4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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