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342 - 부자마인드
P. 342
은 직업을 선택해서 생계를 해결을 하는 점에서 다를 바가 없다는
겁니다.
그런데, 이 사실을 깨닫고 직면하게 되는 문제가 하나 더 있었
습니다. 그것은 제가 생각하는 부자의 길에 도달한다는 것은 대한
민국에 있는 어떤 직업도 불충분하다는 겁니다. 한 달에 1000만원
을 벌어도 부자가 되긴 어렵다는 것도 알게 되었습니다. 젊을 때
는 한참 건강한 몸에 의존해서 돈을 벌지만, 나이가 들면 돈을 버
는 것이 약해지는 현상도 우리가 극복해야 할 문제가 되더군요.
가슴이 답답하지요. 늙어가면서도 걱정 없이 돈을 벌 길이 있을
까? 늙어가면서 노동량과 시간을 줄이면서도 부자가 되는 길은 없
을까? 여러분도 공감하는 부분일 겁니다. 그럼 어떤 직업을 선택
해야 큰돈도 벌면서 늙어도 빛을 발휘할 수 있을까?
그리고, 이왕이면 늙어가면서 돈에 환장하는 추한 모습을 보이
는 것 보다 정정당당하게 돈을 벌고 싶기도 하고요.
현실에서 늙어서도 돈 때문에 추한 모습을 보이는 사람을 보는
것은 너무 흔하지 않습니까? 사회에서 저명한 사람 중 도대체 몇
이나 청렴하게 돈을 번 사람이 있습니까?
늙어서도 돈에 과도하게 집착해서 명예를 더럽히는 사람들이
너무 많지 않습니까?
직장인들은 아예 먹고 사는 길 이외에 부자의 욕심은 찾아보려
해도 찾아볼 수도 없습니다. 아예 포기를 하고 살고 있습니다. 이
모습이 현실입니다. 부자의 길은 정말 너무도 멀고 먼 길입니다.
현재 밤낮으로 공부를 하면서 고생하는 청소년들이나 사회에
진출하기 전단계인 대학생들에게 미래에 부자로 살고 싶은 꿈은
과연 몇 퍼센트나 실현가능한 것일까요. 곰곰이 생각해 볼 필요가
부자마인드없이 성공도 없다!!
324 ------ 아무도 알지 못하는 부자마인드를 까발려 주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