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338 - 부자마인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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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가능할지 불가능할지는 가봐야 아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얼마 살지는 않았지만,  내 인생의 주인공인 저 자신도 내일 일

                을 예측할 수 없더군요.  미래는 어떤 식으로 변화되어 가는지 참
                으로 신기하더군요.  그러니 가봐야 안다고 한 겁니다.
                  마라톤으로 약 10키로미터 지점에서 평가해서는 우수해 보이는

                재테크일지라도 마지막 결승선에서 그 우수해 보인 재테크가 계
                속 우수할 것이라고 단정을 하지 못하는 것은 실제 경기에서도 초
                반이나 중반에 선두에 있다고 해서 결승선 근처에서도 선두에 선

                다고 보장할 수 없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이왕이면,  실패할 가능성보다 성공할 가능성이 높은 결승선을
                정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만일 어떤 사람이 결정한 결승선이 30대

                중반에 30억원이라면 그 사람은 성공할 확률보다는 실패할 확률
                이 높아질 겁니다.  그리고,  30대 중반이 결승선이라면 그 후 늙어
                지는 동안은 무슨 의미가 있는 건지도 궁금해집니다.

                  합리적인 기준선을 결정해 보길 바랍니다. 이 기준은 개인이 주
                관적으로 결정해야 하는 문제이기 때문입니다.



                  경매투자는  느린  것  같으나  가장  빠른  길이다.

                  자,  위에서 자기 식으로 기준선을 정하라고 했습니다.  그 기준
                선에 가장 먼저 도달할 수 있는 선수는 누가 될까요? 마치 경마를
                하는 것 같군요.  각 말들 즉 재테크들의 우수성을 따져보고 원금

                손실에 대한 위험도 평가해보고 그 재테크를 선택해서 운용하는
                투자자 자신의  자질도 평가해봐야 하겠지요. 여기서 투자자 자신
                은 경마를 하는 기수라고 할 수 있습니다.






                부자마인드없이  성공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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