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76 - 경매성공비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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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해서 빌딩 세웠다는 말을 들어본 적이 있습니까? 주식에 종사하는 사람들 치
                고 부자를 본 적이 없습니다. 주식에 영향을 미치는 것이 수 백 가지도 넘을 것인
                데 누가 감히 오른다만다 예측을 합니까? 황당할 뿐입니다.


                펀드의 경우 생각해 봅시다. 누구나 부자가 될 것처럼 언론매체에서 얼마나 세게
                얼마나 자주 여러분들을 현혹시켰습니까? 기자들은 그저 돈 몇 푼 쥐어주면 좋은
                기사 그냥 써 줍니다. 그런 기사를 여러분은 아무런 의심도 없이 믿습니다. 지금은
                펀드광고도 하나 안 나오더군요.


                작년 서브프라임 사태가 처음 터졌을 때 정부나 대규모 증권사나 뭐라고 했습니
                까? 언론은 뭐라고 했습니까? 괜찮다고 하지 않았습니까? 저는 당시에도 이것은
                최소 1~2년 최대 몇 년 이상 갈 것으로 봤습니다. 그런데, 괜찮다고 정부와 언론
                이나 증권사와 투자회사에서 그러니 많은 투자자들은 오히려 돈을 더 투자하더군
                요. 지금은 거의 깡통구좌도 많을 겁니다.


                부동산은 어떻습니까? 도대체 누가 부동산 전문가입니까? 그냥 정해진 통계자료
                나 읊어대면 전문가입니까? 요즘 부동산 전문가라고 불리어 지는 사람들 모두가
                점쟁이 점 틀리듯.. 일기예보 틀리듯.. 얼마나 헛소리를 했습니까?
                대운하, 기업혁신도시, 행복도시, 재건축, 재개발, 신도시 등등 여러분 앞에 진열된
                이런 정보들이 얼마나 손쉽게 하루아침에 없어져 버릴 수도 있다는 것을 아는 것
                이 그리도 어렵습니까?


                며칠 동안 발생한 미국 내 유명기업들의 파산과 합병 그리고 정부보조금 지출 등
                은 앞으로 한국에 지속적인 악영향을 미칠 겁니다. 특히 AIG 보험의 경우에는 더
                더욱 그럴 겁니다.

                자.. 쉽게 생각해 봅시다.

                대한민국에 전문가가 있습니까? 대기업 경제연구소, 경제부처 공무원, 증권사, 투




                읽으면  저절로  깨닫게  되는  경매성공비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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