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T NEWS ONLINE I S S U E 0 7 Who, 53.0x45.0cm, mixed media 정 전 옥 Jung Jeon Ok 내 캔버스에 그려진 형상들이나, 다양한 색채로 쓰인 글들, 꿈꾸는 듯한 인물들은 실 재적 대상에 얽매이지 않은 자유로움을 의미한다. 그러므로 때론 모호하지만, 그 모호 함만큼이나 다양한 해석이 가능하다. 작가 E-BOOK 바로가기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