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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S S U E 0 7
기억의 풍경, 55x45cm, acrylic on scratch
조 순 현 CHO SOON HYEON
조순현 작가는 쭉 목포 온금동과 서산동 등 도시 변두리의 애환을 담은 작품에
매달려 왔다. 그는 "삶이 힘들고 지칠 때 우리를 지탱하고 다시 일어서게 하는
것은 유년시절 따뜻하고 아름다운 지역들이라고 생각한다"면서 "세월의 깊이를
캔버스 위에 담고 유년의 시간을 꺼내어 함께 나누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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