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4 - 포항시지부_소식지

경북장애인부모회 포항시지부
상반기 센터사업

사례관리사업 /

장애인가족지원센터에서는 장애인가족의 특수성을
고려하여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가족 맞춤형 지원을 장애인 가족
통해 장애가족들이 원할히 삶을 살아가도록 지원하고
있다. 또한 경상북도 내 다른 지역의 사례관리 솔루션 맞춤형서비스
회의에 지속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장애인가족 맞춤형 지원을 받은 안**씨(남구 청림동는 제공
“장애인과 그 가족을 이해하고 비슷한 사람들끼리
공감할 수 있어 많이 지지가 되는 것같다.”
고 말하기도 하였다.
앞으로도 장애인과 그가족에의 특성을 이해하고
더 전문적인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 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정 책
2018 토론회

경상북도장애인가족지원을 위한 정책토론회

경상북도장애인부모회에서 6월 18일(월요일) 13시 20분 포항시청 5층 회의실에서 장애인 당사
자 및 가족, 경상북도청, 경상북도의회, 포항시청, 장애인 관련 시설의 각 단체장 등 150여명이 참
석한 가운데 “2018년 경상북도 장애인가족지원 체계수립을 위한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
우리 지역의 특성과 장애당사자들의 특성을 고려하여 지역사회 맞춤형 정책을 지속적으로 제안함
으로써 장애인과 그 가족들이 사회에 더 잘 적응해나가는 지원체계를 만들고,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이번 2018년 정책간담회의 경우 장애인 자립생활에 대한 방향을 모색하고 장애인이 거
주시설을 나와 지역사회에서 안정적으로 정착 할 수 있는 방법과 정책을 제안했다. 발제자
로는 대구대학교 대학원 장애학과 조한진 교수가 장애인자립생활과 탈시설이라는 주제로 발제를
했으며, 토론자로는 경상북도장애인부모회 박금순 포항시지부장, 경산장애인자립생활센터 김유미
활동가, 경상북도장애인권익옹호기관 양만재 관장, 카리타스보호작업장 이상헌 원장, 경상북도도
지사 당선인 정책특보 김만수 박사의 열띤 토론이 이루어 졌으며, 좌장으로는 경북행복재단 박종철
팀장이 진행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