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153 - Interview Book(KOR)-202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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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국내 정치적 압력과 검찰의 소극성


                   l  정치적 이해관계: 검찰과 법무부가 정치적 압력과 고위 관료들에 대한 고려로 선거
                      부정 문제를 철저히 조사하지 않음.

                   l  윤석열 대통령의 딜레마: 국회의 다수를 차지한 민주당의 탄핵 위협으로 인해 선거
                      부정 수사를 지시하지 못하는 상황.




               5. 미국과의 연계

                   l  공통의 문제: 한국과 미국 모두 유사한 선거 관리 시스템을 사용하며, 미국의
                      문제점이 한국에도 영향을 미칠 가능성.

                   l  한미 정상회담 소문: 2022년 한미 정상회담에서 바이든 대통령이 윤석열
                      대통령에게 선거 부정을 수사하지 말라고 요청했다는 소문.




               결론:

                  허겸 기자는 한국의 선거 부정이 단순한 사건이 아니라, 오랜 기간에 걸쳐 체계적으로

                  이루어진 문제라고 강조했다. 또한, 민주노총, 언론, 그리고 중국의 개입 가능성은
                  한국의 민주주의와 선거 시스템의 신뢰를 위협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그는 선거 부정을 밝히고 국민들에게 그 심각성을 알리기 위해 미디어와 시민들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보았다. 특히, 국제 사회와의 협력을 통해 한국 선거 시스템의
                  문제를 해결하고, 민주주의를 회복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허겸 스카이데일리 기자  인터뷰 대화록
                                                                                          Grant Newsham:
                한국의 2024년 총선, 그리고 2022년 대선과 관련된 부정선거 문제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특히 한국 미디어가 이러한 문제를 다루는 방식에 대해 궁금한 점이 많습니다.

               허겸:
               제가 보기에 한국 미디어는 부정선거를 거의 다루지 않았습니다. 몇몇 보수 매체가 이
               문제를 다뤘지만, 주류 언론은 철저히 침묵하고 있습니다.

                                                                                          Grant Newsham:
                                                                      왜 그런 일이 발생했다고 보십니까?

               허겸:
               한국의 미디어 지형은 특정 노조와의 연계로 인해 상당히 왜곡되어 있습니다. 대표적인
               예가 민주노총(KCTU)입니다. 민주노총 산하의 언론노조는 본래 공정하고 객관적인
               보도를 해야 하지만, 정치적 이념에 따라 기사를 편향적으로 작성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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