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11 - 오늘의만나4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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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1독 체크표
04.05 (화) 삼하 4-6
세상의 조롱을 극복합시다 찬송하기 찬송가 287장
통독하기 사무엘하 4-6장
오늘의 말씀 사무엘하 5 : 6-12
오늘의 성구 “ “왕과 그의 부하들이 예루살렘으로 가서 그 땅 주민 여부스 사람을 치려 하매 그 사람들이
다윗에게 이르되 네가 결코 이리로 들어오지 못하리라 맹인과 다리 저는 자라도 너를
물리치리라하니그들사이에는다윗이이리로들어오지못하리라함이나” (사무엘하5장6절)
묵상 가이드
다윗이 예루살렘으로 가서 그 땅의 여부스 사람들을 치려 할 때에 여부스 사람들은 다윗과 그
군대를 조롱하여 “맹인과 다리 저는 자라도 너를 물리치리라”라고 외칩니다. 이것은
이스라엘의 조상인 이삭이 눈이 어두웠던 것과, 야곱이 다리를 절었던 것을 뜻하는 매우
모욕적인 민족적 조롱이었습니다.
여부스 사람들이 다윗과 그 군대를 이렇게 조롱할 수 있었던 것은 예루살렘이 해발 600m의
고지대에 위치한 천혜의 요새였기 때문입니다. 그들은 자신들에게 요새가 있음으로 자신들이
승리할 것이라 의심치 않았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함께하셨던 이스라엘 군대는 그들의
조롱을 극복하고 결국 예루살렘 성을 정복하게 됩니다.
세상 사람들은 가치관이 다르고, 삶의 목적이 다르며, 행동이 다른 우리 성도들을 향해 날마다
조롱합니다. 그러나 예수님께서는 “나로 말미암아 너희를 욕하고 박해하고 거짓으로 너희를
거슬러 모든 악한 말을 할 때에는 너희에게 복이 있나니 기뻐하고 즐거워하라 하늘에서
너희의 상이 큼이라(마 5:10-11).”라고 말씀하십니다. 말씀에 의지하여 세상의 조롱을 이기고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며 사는 성도가 되시기를 소망합니다.
오늘의 만나
하나님은 어떤 분이 십니까? 적용
내게 주시는 교훈은 무엇입니까? 적용
오늘의 일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