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14 - 오늘의만나4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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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1독 체크표
        04.08 (금)                                                  삼하 14-15

       죄와 양심                                                찬송하기 찬송가 254장
                                                            통독하기 사무엘하 14-15장

         오늘의 말씀      사무엘하 14 : 28-33
         오늘의 성구      “ “… 이제는 네가 나로 하여금 왕의 얼굴을 볼 수 있게 하라 내가 만일 죄가 있으면 왕이
                      나를 죽이시는 것이 옳으니라”                           (사무엘하 14장 32절)

         묵상 가이드
         오늘의 본문에서 압살롬은 요압을 향해 “내가 만일 죄가 있으면 왕이 나를 죽이시는 것이
         옳으니라”라고 이야기 합니다. 이는 압살롬 자신의 무죄를 항변하는 것과 동시에 자신을 죄인
         취급하는 다윗 왕의 처사가 부당하다고 주장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압살롬은 형제를 살해한
         부정할 수 없는 죄인이었습니다.
         압살롬은 자신의 죄가 누이의 복수를 위한 것이었다고 정당화 하며 자신은 끝까지 죄가
         없다고 이야기 합니다. 그러나 이처럼 압살롬이 죄인임에도 불구하고 오히려 큰 소리를 치며
         자신을 죄 없다고 할 수 있었던 것은 진정 그의 복수가 정당했기 때문이 아니라 죄로 인해 그의
         양심이 ‘화인 맞은 양심(딤전 4:2)’이 되었기 때문입니다.

         이처럼 우리가 죄를 회개하지 않고 그 안에 거하면 죄는 우리의 양심을 마비시키고 죄를
         죄라고 여기지 않게 만듭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부단히 선한 양심을 통해 죄를 깨닫고 이를
         멀리하는 거룩한 삶을 살아야 하는 것입니다. 그리하여 우리 안에서 죄를 제거하고, 살아있는
         양심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보시기에 선한 성도가 되시기를 소망합니다.

         오늘의 만나


         하나님은 어떤 분이 십니까?                        적용









         내게 주시는 교훈은 무엇입니까?                      적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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