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15 - 오늘의만나4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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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1독 체크표
        04.09 (토)                                                  삼하 16-17

       악인의 형통은 심판의 전조입니다                                    찬송하기 찬송가 357장
                                                            통독하기 사무엘하 16-17장

         오늘의 말씀      사무엘하 16장
         오늘의 성구      “ “압살롬이 아히도벨에게 이르되 너는 어떻게 행할 계략을 우리에게 가르치라 하니”
                                                                 (사무엘하 16장 20절)
         묵상 가이드

         압살롬은 이스라엘 백성의 대다수를 거느린 왕으로서 당당하게 이스라엘 국가의 수도인
         예루살렘에 무혈 입성하였습니다. 그는 이스라엘 백성의 대부분을 다스렸고 그의 옆에는
         이스라엘의 제일 모사꾼인 아히도벨도 있었습니다. 소수의 백성만 이끌고 초라하게 도피
         길을 떠나야 했던 다윗과는 대조가 되는 모습입니다.

         그렇다면 과연 하나님께서 압살롬은 축복하시고 다윗은 저주하셨다고 말할 수 있을까요?
         압살롬이 하나님의 축복에 의해 형통한 것이라면 계속 유지되어야 하지만 그는 그렇지
         못하였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압살롬의 악행을 잠시 묵인하심으로 다윗을 징계하는 도구로
         삼으셨을 뿐, 오히려 그의 악을 보셨고 결국 비참한 최후를 맞이하게 됩니다. 이런 의미에서
         압살롬의 형통은 하나님의 축복의 증거가 아니라 하나님의 심판의 전조였습니다.

         세상에서 우리는 열심히 신앙생활을 하는 반면 그렇지 못한 사람들의 형통을 보며 낙심 될
         때가 많이 있습니다. 하지만 그럴 때마다 악인의 형통은 영원하지 않다는 것과 결국 그들은
         영원한 형벌을 받게 된다는 사실을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그래서 오히려 그들의 형통을
         불쌍히 여기고 긍휼한 마음으로 하나님의 사랑과 복음을 전하는 성도님이 되시기를 소망합니다.
         오늘의 만나


         하나님은 어떤 분이 십니까?                        적용









         내게 주시는 교훈은 무엇입니까?                      적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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