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13 - 오늘의만나4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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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1독 체크표
        04.07 (목)                                                  삼하 11-13

       죄를 해결하는 방법은 회개입니다                                    찬송하기 찬송가 255장
                                                            통독하기 사무엘하 11-13장

         오늘의 말씀      사무엘하 11 : 6-13
         오늘의 성구      “ “다윗이 요압에게 기별하여 헷 사람 우리아를 내게 보내라 하매 요압이 우리아를 다윗
                      에게로 보내니”                                    (사무엘하 11장 6절)
         묵상 가이드
         오늘의 본문에서 다윗은 밧세바의 잉태 소식을 듣고 전장에 있던 우리아를 소환합니다. 이는
         자신의 죄로 인한 문제를 스스로 해결하기 위함 이었습니다. 그래서 다윗은 우리아를 죽이기
         위해 여러가지 계략을 사용해 결국에는 전장에서 우리아가 죽게 만들었습니다. 그러나
         다윗은 자신의 이러한 행동이 하나님의 눈은 속이지 못한다는 사실을 기억해야만 했습니다.
         겉으로 보기에는 다윗의 죄로 인한 문제가 모두 해결된 것처럼 보였습니다. 그러나 다윗은
         하나님의 진노를 피해갈 수 없었고, 이 범죄로 인해 밧세바와의 간음으로 얻은 아들을 잃었고
         다말 강간, 압살롬의 암논 살해, 압살롬의 반란, 세바의 반란 등 많은 시련을 겪어야만
         했습니다. 다윗은 자신의 죄의 문제를 하나님께 고백하지 않고 스스로 해결하려다 더 많은
         문제들을 만들었던 것입니다.
         잠언의 저자는 “자기의 죄를 숨기는 자는 형통치 못하나 죄를 자복하고 버리는 자는 불쌍히
         여김을 받으리라(잠 28:13).”라고 이야기합니다. 죄의 진정한 해결 방법은 하나님 앞에 모든
         죄를 고백하고 용서받는 것 뿐입니다. 이를 기억하고 우리는 연약한 존재임을 고백하며
         회개함으로 죄의 문제를 해결 받고 하나님 앞에서 의롭다 칭함을 성도가 되시기를
         소망합니다.
         오늘의 만나

         하나님은 어떤 분이 십니까?                        적용









         내게 주시는 교훈은 무엇입니까?                      적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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