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19 - 전시가이드 2025년 03월 이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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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   보도 자료는   cr ar t1004@hanmail.ne t  문의 0 10-6313- 2 7 4 7 (이문자 편집장)
                                                                전시  보도자료는  crart1004@hanmail.net  문의 010-6313-2747 (이문자 편집장)








































                       성자의 혜안과 사랑의 눈물, 59x77.5cm연필데생후 실사출력하여   가슴으로 우주를낳고있는 다차원 우주소녀, 54x78.5cm, 신문지에 A4용지 이어
                                            네임펜 형광펜 채색,  2024                               붙이고 볼펜점묘, 2022























               최후의 유혹-붇다와 마왕 파순의 딸들, 214x149cm, 2합지한지에 네임펜 전면점묘, 2019  푸에르토리코의 슬픔 1   지혜 자비 권능의 삼신일체 한알님
                                                                  42.5x88cm , 시트지에 수채화   79.4x130cm, 두유각 속지 이어붙이
                                                                   크로키 후  형광펜 채색, 2002        고 볼펜점묘, 2020

            서 18대 동안 평화로 이끄신 지구의 여름이 시작되었으며 18대를 이어         대- 생명제일주의가 뿌리가 아닌 나무는 결국 공멸할수밖에 없다는 것
            갔다. 종교·이념·차이를 초월한 아가페적인 사랑이 없다면 인류 공멸의          을.....! 전 인류의 고통과 슬픔을 모조리 해결해주는 존재가 온다면 모든
            길은 피할수있을까?                                      종교들이 서로 자신들이 기다리던 님이라 할것 아닌가? 초종교적 자비가
            우리민족은 예로부터 호랑이를 권선징악의 상징 혹은 산신령의 수호자            그렇게 어려운가? 참자유인은 억압받는이들을 보면 울지 않을 수 없다.
            로 여기며 그 기운을 소중히 여겨왔다. 서로 다름과 차이와 다양성을 인         그러나 마침내 떨치고 깨어나 모두가 미소짓는 그 날이 올 것을 믿고 싶다.
            정해줄때 공생 공영의 기반이 시작될것이지 않는가? -다차원의 우주시           아니 그렇게 만들어야하는 것이 우리모두의 사명이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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