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91 - 전시가이드 2024년 10월 이북

ar
t1004@hanmail.ne
t 문의 0
-mail : cr
접수마감-매월15일
접수마감-매월15일 E-mail : crart1004@hanmail.net 문의 010-6313-2747 (이문자 편집장)
E
4
7 (이문자 편집장)
7
10-6313-
2

Love yourself and your true feelings. Depressed me. 60×40cm Love yourself and your true feelings.
60×40cm. Digital printing. 2024 Digital printing. 2024 60×40cm. Digital printing. 2024

2024. 10. 17 – 10. 20 안녕인사동 (T.02-720-0302, 인사동)

끙끙대며 남의 눈치를 보며 참지 말고,
당당하게 본인 인생의 주인공이 되어 보세요!
감정에 솔직해지는 것은 자신을 사랑하기 위한 첫 발걸음입니다.
이제부터 솔직하게 말해 보아요!

Subway ride without myself. 60×40cm
Digital printing. 2024

2024 인사동 아트페어_리수갤러리
다는 것을 깨달았어요. 내가 어떻게 세상을 바라보고 어떤 행동과 반응을 할
설연 Seolyeon전 건지 모두 내 선택이에요. 남에게 휘둘릴 필요 없어요. 어떤 선택에 있어서 “
꼭 이렇게 해야 된다”는 것도 사실 의미가 없는 것 같아요. 자신의 내면을 정
확히 바라보면, 어떤 선택을 해야 할지 알 수 있어요.
글 : 이지연(리수갤러리 관장)
감정을 다룬다는 것은 개성만큼이나 다양하기에 누구의 방법이 정답이라 할
수 없어요. 무언가 나쁜 감정이 들었다고 하더라도 틀린 감정이 아니에요. 끙
"내면의 빛을 찾아서" 끙대며 남의 눈치를 보며 참지 말고, 당당하게 본인 인생의 주인공이 되어 보
우울함에 사로 잡히는 순간, 좋아하는 모든 것들이 눈 앞에 놓여 있어도 아 세요! 감정에 솔직해지는 것은 자신을 사랑하기 위한 첫 발걸음입니다. 이제
무것도 하고 싶지 않은 공허한 블랙홀에 빠져 버리고 말아요. 지금이 낮인지 부터 솔직하게 말해 보아요!
저녁인지 시간 개념도 없어지고 아무도 만나기 싫어지더라구요. 온몸이 무
거워져서 손가락 하나 까딱하는게 얼마나 힘든지... 주변이 나 때문에 힘들 내 마음을 꾸준히 돌보다 보면, 어느새 내 마음이 충만해지는 행복한 기분이
어 하는걸 알면서도 바쁜 일상을 꽉꽉 채워가며 예전처럼 지내는게 불가능 들 때가 온답니다. 내 마음 안에 자리잡은 단단한 보금자리가 싱글벙글 노래
해 보이더라구요. 를 흥얼거리는 날이 올거에요. 포기하지 않고 내 마음을 제일 우선적으로 챙
내 자신을 챙겨주고 아껴 주기 시작하면 세상이 내가 바라보는 대로 달라진 겨주세요!

89
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