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121 - 샘가 2023. 7-8월

나눔 이야기

1. 안식일에 대한 존중은 하나님께 대한 존경을 나타냅니다. 안식일을 범하는 것
은 의도적으로 하나님의 법을 어기고 하나님을 멸시하는 죄악이었습니다(32-
36). 당신은 복음 아래 있다는 핑계로 주님을 존중하는 것을 표현하는 주일 성수
와 예배를 소홀히 하지는 않습니까?

2. 하나님의 말씀을 무시하고 육체의 욕심을 따라 행동하는 안식일에 나무를 하
는 행위에 대해 '극도의 잔인함'으로 대응하셨습니다(35-36). 당신 생각대로 하
면 된다는 생각으로 계속해서 하나님의 말씀에 불순종하고 당신 욕심을 좇아 행
동하지는 않습니까?

3. 일상생활 속에서 하나님의 말씀을 기억하고 그 뜻을 준행하며 자신의 욕심을
절제하도록 겉옷 귀에 '술'과 '청색끈'을 달도록 했습니다(37-41). 당신은 일상생
활 가운데 거룩한 하나님의 백성으로 어떻게 구별된 삶을 삽니까?

4. 옷단에 술과 청색끈은 거룩한 하나님의 백성으로 613가지의 계명을 기억하고
육체의 욕심대로 살지 말라는 하나의 징표였습니다(37-41). 당신은 그리스도인
으로서 어떻게 사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까?

5.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들을 애굽에서 구원하신 구원의 하나님이십니다(41).
그들에게 하나님이 없었다면 일생을 종살이하며 그 업을 자자손손 물려주어야 했
을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이 구원하셨습니다. 그리고 거룩한 하나님의 백성으
로 살게 하셨습니다. 당신이 다른 사람에게 하나님을 소개한다면 어떤 하나님이
라고 소개하겠습니까?

샘가에 앉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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