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129 - 샘가 2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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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용과 나눔
1. “이 신비는 이방인의 충만한 수가 들어오기까지 이스라엘의 더러는 우둔하게
된 것이라”(25) 이스라엘의 우둔함이 오히려 이방인인 우리(그리스도인)에게 구
원의 문이 열리게 한 하나님의 깊은 섭리였다는 사실입니다. 당신의 삶에서 이해
할 수 없었던 고난이나 어려움이 하나님의 더 큰 계획을 위한 신비였다는 것을 깨
달았던 경험이 있습니까?
2. 하나님의 은사와 부르심에는 후회하심이 없다고 했습니다(29). 이스라엘을 향
한 하나님의 은사와 부르심이 변하지 않는다는 이 진리가 당신을 향한 하나님의
변함없는 사랑과 약속에 대해 어떤 확신과 위로를 줍니까?
3. 바울은 이스라엘과 이방인의 구원 역사에서 불순종과 긍휼이 교차되는 역설적
인 섭리를 강조합니다(31). 당신이 받은 긍휼이 당신이 잘나서가 아니라 하나님
의 지혜와 모두에게 긍휼을 베푸시는 하나님의 은혜인 것을 깨달을 때, 당신은 어
떤 자세로 살아야 한다고 생각합니까?
4. 바울은 하나님의 섭리 앞에서 "깊도다 하나님의 지혜와 지식의 풍성함이여, 그
의 판단은 헤아리지 못할 것이며 그의 길은 찾지 못할 것이로다."(33)라고 찬송을
부릅니다. 당신의 삶에서 하나님의 지혜와 섭리가 너무 깊어서 다 이해할 수 없는
것을 인정했던 순간은 언제였습니까? 그때 당신은 어떤 결심을 했습니까?
5. “이는 만물이 주에게서 나오고 주로 말미암고 주에게로 돌아감이라”(36) 이 말
씀은 모든 것의 근원, 과정, 목적이 오직 하나님께 있다는 것을 선포합니다. 당신
의 삶에서 나에게서 나오고 나로 말미암는 것이 아니라, 오직 주에게서 나오고 주
에게로 돌아가는 삶이 되기 위해 지금 가장 버려야 할 것(소유, 욕심, 생각)은 무
엇입니까?
샘가에 앉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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