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37 - 샘가 2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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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용과 나눔

             1. 남을 판단하는 것은 자신을 정죄하는 것과 같기에 남을 판단하는 것을 조심해
             야 합니다(1). 당신이 다른 사람을 비판하거나 판단했던 순간이 떠오른다면 구체
             적으로 어떤 상황이었습니까? 그때 당신은 스스로 자신을 정죄하는 죄를 범하고
             있다는 것을 생각한다면 어떻게 해야 합니까?



             2. 하나님의 심판은 공정하고 의롭습니다(2, 5, 11). 왜냐하면 하나님께서는 외모
             를 보시지 않고 진리대로 심판하시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 심판하시
             는 그날 어느 누구도 심판을 피하지 못할 것입니다. 당신은 그날을 어떻게 대비하
             고 있습니까?




             3. 하나님께서 구약역사를 통해 유대인들에게 인자하심과 용납하심과 길이 참으
             시는 모습을 보여 주셨습니다. 이렇게 하신 이유는 그들을 회개케 하시기 위한 것
             이었습니다(3-5). 그러나 유대인들은 하나님의 인자하심을 오해하여 오히려 악을
             더 크게 행했습니다. 당신도 하나님께서 참아주시는 뜻을 오해하고 있지 않습니
             까?




             4. 하나님께서 각 사람에게 그 행한 대로 보응하십니다(6). 이 말씀은 행위에 따
             른 심판을 강조합니다. 당신은 지금 영생을 얻기 위해 선한 일을 인내하며 추구
             하고 있습니까? 아니면 불의에 순종하고 있습니까? 스스로의 삶을 평가해 보십
             시오.




             5. 율법 없는 이방인이 본성으로 율법의 일을 행할 때에는 이 사람이 율법이 없
             어도 자기가 자기에게 율법이 된다고 했습니다(14). 율법(성경 말씀)을 알고 있는
             우리는 어떻게 살아야 하나님의 심판대 앞에서 핑계하지 않고 확실한 증거로 삼
             을 수 있겠습니까?








                                                                    샘가에 앉아
                                                                            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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