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4 - 샘가 2023년 5-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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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명의 샘가 200호를 축하하며

          생명의 샘가 통권 200호를 진심으로 축하하며 우리 구주 예수 그리스도
          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애굽을 떠난 이스라엘 백성들은 갈 길이 막막했습니다. 그들 앞에 놓은
          홍해와 그 건너 땅 광야는 두려움만 있는 미지의 세계였습니다. 그러나
          이스라엘 백성이 그 길을 갈 수 있었던 것은 "하나님이 함께 하셨기 때문"
          입니다(임마누엘).
          생명의 샘가는 통권 200호에 이르기까지 광야와 같은 세상을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임마누엘을 경험하게 했습니다.
          우리에게 말씀하시고 살아계신 하나님이 앞으로도 생명의 샘가 통권 400
          호에 이르는 날까지 계속해서 생명 살리는 일을 위해 일하실 것을 확신합
          니다.
                                                    예성 총회장 신현파 목사





          생명을 살리는 영원한 '생명의 샘가'
          성경묵상을 위한 '생명의 샘가' 통권 200호 발행을 한국기독교잡지협회
          모든 회원사와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생명의 샘가'는 생명을 살리는 하나님의 말씀을 보다 쉽게 읽게하고, 더
          욱 올바르게 묵상하게 하는 말씀의 좋은 통로입니다.
          일찌기 1985년 '평신도성경읽기회'(CBF)가 시작되어 이 땅의 성도들에
          게 성경을 가까이 할 수 있는 선도자가 되었습니다. 경건한 신앙과 건강
          한 교회, 거룩한 삶을 위한 이 경건운동은 곧 성경을 올바르게 묵상할 수
          있는 '생명의 샘가' 탄생으로 이어졌습니다. 이는 말씀을 사모하는 이 땅
          의 성도들에게 허락하신 하나님의 큰 복이었습니다.

          지나온 한 호 한 호, 땀과 눈물로 이어져 온 200번의 '생명의 샘가'는 죽
          어가는 영혼을 살리고, 상처받고 낙심한 영혼들을 치유하고 회복시킨 생
          명의 역사들이었습니다. 이 수많은 기적과 간증들은 그야 말로 영원히 목
          마르지 않는 '예수님과 함께하는 생명의 샘가'였습니다.

          통권 200호를 발행한다는 것은 '생명의 샘가'가 걸어온 그 모든 시간동안
          온갖 풍파와 고비를 넘겨 왔다는 말일 것입니다. 그 모든 인고의 세월을
          넉넉히 이기고 오늘의 '생명의 샘가'에 이르기까지 열과 성을 다해 헌신
          하고 희생하신 모든 분들에게 진심어린 박수와 존경의 마음을 전해 드립
          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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