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56 - 서울여류화가협회 제16회 정기전 2024. 11. 6 – 11. 11 인사아트프라자갤러리 1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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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병     미    JUNG, BYOUNG MI


















































          느낌의 영역2403 (도시의 골목 101), 72.7×53.0cm, 캔버스 위에 혼합재료










                              계절은 다른 이름으로 그 깊이를 더해가고 있다. 지난 여름이 어떠했는지,
                                         얼마나 많은 것에 손사래를 치게 했는지…
                                      캔버스에 붉은 흔적으로 남겨진 시간이여, 안녕…




                                                   - 작가노트 -







          54      큰 바람의 물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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