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 경 희 JEONG, KYOUNG HEE 그해 여름!, 20x34cm, Acrylic 빠르게 변화하는 시간 속에서 또는 느리게 가는 것들을 토닥여가면서 살아가고 있다. 수채화같이 또는 유화의 질감ㆍ꾸덕함 그런것을 건조가 매우 빠른 아크릴물감으로 휘~ 그려내고 이제 그해 여름날을 저만치서 바라보고있다. - 작가노트 - 큰 바람의 물결 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