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 수 나 ANGEL HONG 자연의 손길, 59×34cm, Acrylic on canvs 자연을 따라 꽃은 피고 지고 그리고는 사라져 간다. 아름다웠던 그 시절에 그 모습을 손길이 가는 대로 최대한 자연스럽게 표현 하며 그때 그 모습 그대로인지는 오직 손 귀를 움직여준 마음만이 알 일이다. 나는 다만 그 결과물을 함께 공유하고 열정 하나로 남겨두었다 동그라미 화포에 담아 본다. - 작가노트 - 48 큰 바람의 물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