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50 - 서울여류화가협회 제16회 정기전 2024. 11. 6 – 11. 11 인사아트프라자갤러리 1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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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     수     나    ANGEL HONG






















































                         자연의 손길, 59×34cm, Acrylic on canvs







                                      자연을 따라 꽃은 피고 지고 그리고는 사라져 간다.
                            아름다웠던 그 시절에 그 모습을 손길이 가는 대로 최대한 자연스럽게 표현 하며
                               그때 그 모습 그대로인지는 오직 손 귀를 움직여준 마음만이 알 일이다.
                         나는 다만 그 결과물을 함께 공유하고 열정 하나로 남겨두었다 동그라미 화포에 담아 본다.
                                                   - 작가노트 -








          48      큰 바람의 물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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