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정 혜 LEE, JUNG HAE
서로의 고리, 24×16cm, Oil on canvas
내가 하는 일이 작은 일일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그 일은 누군가에게 어떻게든 영향을 끼칩니다.
나를 통해 누군가가 힘을 얻고
기뻐한다면 그것은 삶의 세게를 깊이 누리는 것이며,
동시에 우주를 변화시키고 있는 것입니다.
내가 집 앞을 청소하면 지구 한 모퉁이가 깨끗해지듯이.
그렇게 ‘주는 마음’을 넓혀 가면
모든 사람이 즐거울 수 있습니다.
- 작가노트 -
큰 바람의 물결 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