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영 은 LEE, YOUNG EU
여행지에서 만난 풍경, 53×45.5cm, Mixed Media on Canvas
삶은 여행이다.
‘여행지에서 만난’ 풍경은 여행을 하며 또는 살아가는 모든 삶의 시간들이
곧 여행이기에 그 안에서 나에게 찾아온 기쁨과 서정적 의미들을 함축하여
작품에 이미지 업 시켜 표현한다.
표현을 절제함은 관객에게 작품을 보며 그 속으로 들어와 많은 상상과
나름의 추억을 회상하고 정서적 풍요와 공감으로 몰아일체 하기를 기도하는
바램이 깃들어 있다.
40 큰 바람의 물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