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66 - 서울여류화가협회 제16회 정기전 2024. 11. 6 – 11. 11 인사아트프라자갤러리 1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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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영     순    HAMARY HA, YOUNG SOON



















































          Still life, 그리운 시절, 72.7×60.6cm, Oil  on canvas





                                           걷는다,                숨을 고르며
                                          또 걷는다.              하늘을 마시며
                                        자연이 자연스레              시절의 거대함
                                        풍경이 마음안에                속에서
                                          들어왔다.               사랑스러운 말,
                                         시간이 흐르고            그리움이 걷고있다.
                                          그도 함께
                                         아이들도 개도               - 작가노트 -
                                           걷는다.





          64      큰 바람의 물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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