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ok 17 – 「숨은 길 위에 선 사람들」
키워드: 경계인의 삶, 흔적 없는 행로
형태가 불규칙한 검은색과 흰색의 구조물은 국경을 넘은 탈북민 존재감을
나타낸다. 서로 다른 색의 매칭은 어디에도 속하지 못하는 탈북민의 삶을
반영한다.
Look 18 – 「경계선이 사라진 날」
키워드: 분단 극복, 통일, 공동체
단순한 선으로 이어진 한반도 지형과 밝은 색감은 민족 통합의 희망을 담고
있다. 이 작품은 억압을 넘어 연대와 회복을 상상하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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