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31 - 미동재정 2025. 10. 21 – 10. 25 홍익대학교 홍문관 10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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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향곡 116x73cm 장지, 분채, 채색
정 영 해 ㅣ CHUNG YOUNG HAE
해바라기를 형상화하는 나의 작업은 자연에서 보이는 형태보다는 보이지 않는 관념 즉 상외지상의 동양적 사유
에서 출발하며, 스미기와 번지기 그리고 꼴라주 기법으로 상상적이며 자연스러움을 위해 다양하게 채색하여, 개
성이 강한 현대인들의 자화상을 표현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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