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노트 항아리에 한지를 입혀 동양의 향기를 담고 유화로 꽃을 그려 서양의 색채를 더했습니다. 전통과 현대, 동양과 서양이 만나는 자리에서 꽃은 기쁨과 행복을 상징하며 피어납니다 꽃이 전하는 아름다움과, 기쁨처럼 제 작품도 따뜻한 빛이 되어 마음에 꽃빛 같은 희망이 남겨지길 바래봅니다. 행복을담다, oil on canvas, 한지, 90.9 x 72.7 cm 092 0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