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95 - 충청의 어울림전(내포조각가협회) 2025. 9. 20 – 9. 30 이음창작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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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노트



                       항아리에 한지를 입혀 동양의 향기를 담고
                       유화로 꽃을 그려 서양의 색채를 더했습니다.

                       전통과 현대, 동양과 서양이 만나는 자리에서
                       꽃은 기쁨과 행복을 상징하며 피어납니다

                       꽃이 전하는 아름다움과, 기쁨처럼
                       제 작품도 따뜻한 빛이 되어

                       마음에 꽃빛 같은 희망이 남겨지길 바래봅니다.





























































                                                                                             행복을담다, oil on canvas, 한지, 90.9 x 72.7 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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