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107 - 전시가이드 2022년 09월 이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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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희_집궁, 세노 48×35Cm 이다래_토끼가 있는 정원, 72.7x53cm, 신혁주 作
캔버스에 아크릴, 2022

조문호_설경, 72.7×53.0cm, 2022 고영일_은류폭포, 69x67cm , 장지에 수묵담채 손영락_귀로, 45x53cm,
수묵채색, 2022

엇보다 필요한 작품 운반이 해결된다. 전국에서 작품활동을 하는 회원들의 작품을 위원단의 심사를 통한 70부스가 계획되어있다. 훌륭한 행사가 될 수 있도록 조위
전문미술품 운반업체가 집으로 찾아가 받아 모았다가 디스플레이하는 날 전시장 원장으로서 모든 스탭들과 함께 준비를 하고 있다.
으로 가지고 와서 디스플레이까지 해준다. 또 전시가 끝나면 철수와 작품 포장을
하여 다시 전국에 있는 작가들의 집으로 운반해준다. 작가들은 홀가분하게 오픈식 또 하나의 큰 전시는 바로 스위스 제네바 유엔본부 사무소에서 우리 협회 회원 전
날 전시장에 참석만 하면 된다. 하지만 기금 선정이 안된 올해는 몸이 불편한 회원 시가 열리는 것이다. 올해 3월부터 스위스 제네바 담당자와 수없이 연락하여 맺은
들이 작품을 직접 전시장에 운반을 했었다. 힘들게 먼 지방에서 작품들을 전시장 결실로 국내 작품운반비용은 물론 제네바까지 포장하여 운송하는 비용까지 제네
으로 가져오고 회원들이 솔선수범하여 작품들을 설치하고 전시회를 준비하였다. 바 측에서 전부 부담하여 치러지는 전시회이니 정말 감사하고 고마운 행사이다. 우
비교적 육체적 활동이 가능한 회원들이 작품 설치 등, 자발적인 봉사활동을 하였 리 협회 회원 30여명의 작품들이 2022년 11월 28일부터 12월 9일까지 2주간 동안
다. 지면을 통해 그분들에게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 코로나와 무더위, 장 유엔사무소에서 선보이게 되는 것이다. 국제무대에 한국장애인전업미술가협회의
마철, 휴가철 등이 섞여서 그런지 전시장을 찾는 관람객이 적었다. 하지만 비록 힘 수준 높은 작품들을 알리는 귀중한 전시회가 될 것이기에 협회 회원 모두 좋은 작
들었고, 적적했던 전시회였지만 무사히 회원전을 마쳤다. 품을 선보이고자 열심히 준비하고 있다.

그리고 한국장애인전업미술가협회에게 올해 개최될 국내외의 큰 전시가 기다리 비록 힘들게 준비했고 조촐하게 끝난 올해의 협회 회원전이었지만 이 전시회를 필
고 있다. 바로 9월 5일부터 8일까지 서울 aT센터 제2전시장에서 열릴 예정이고 또, 두로 2022 장애인창작아트페어와 스위스 제네바 유엔본부 전시가 성대하게 치러
10월 5일부터 12일까지 인천아트플랫폼 전시장2에서 열릴 예정인 2022 장애인창 질 것을 기대하며 협회 회원 모든 분께 감사를 드리며 강건하시어 좋은 작품 제작
작아트페어를 우리 협회 주최로 개최한다. 이미 참가신청서를 받고 외부전문심사 에 정진하시기를 기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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