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134 - 샘가 2025.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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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돌을 던지는 천사
          12 December
          17   수        요한계시록 18:21-24



             18
         21      이에 한 힘 센 천사가 큰 맷돌
                 같은 돌을 들어 바다에 던져
             이르되 큰 성 바벨론이 이같이 비참
             하게 던져져 결코 다시 보이지 아니
             하리로다
         22  또 거문고 타는 자와 풍류하는 자와
             퉁소 부는 자와 나팔 부는 자들의
             소리가 결코 다시 네 안에서 들리지
             아니하고 어떠한 세공업자든지 결
             코 다시 네 안에서 보이지 아니하고
             또 맷돌 소리가 결코 다시 네 안에
             서 들리지 아니하고
         23  등불 빛이 결코 다시 네 안에서 비
             치지 아니하고 신랑과 신부의 음성
             이 결코 다시 네 안에서 들리지 아
             니하리로다 너의 상인들은 땅의 왕
             족들이라 네 복술로 말미암아 만국
             이 미혹되었도다



         24  선지자들과 성도들과 및 땅 위에서
             죽임을 당한 모든 자의 피가 그 성
             중에서 발견되었느니라 하더라











           찬송가 210장
            ① 시온성과 같은 교회 그의 영광 한없다 허락하신 말씀대로 주가 친히 세웠다
               반석 위에 세운 교회 흔들자가 누구랴 모든 원수 에워싸도 아무 근심 없도다
            ② 생명 샘이 솟아 나와 모든 성도 마시니 언제든지 흘러넘쳐 부족함이 없도다
               이런 물이 흘러가니 목마를 자 누구랴 주의 은혜 풍족하여 넘치고도 넘친다
            ③ 주의 은혜 내가 받아 시온 백성 되는 때 세상 사람 비방해도 주를 찬송하리라
               세상 헛된 모든 영광 아침 안개 같으나 주의 자녀 받을 복은 영원 무궁하도다 /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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