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173 - 샘가2024 7-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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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 이야기

             1. 자랑은 하나님을 대적하는 인간 본성의 본질적 표현이므로 본질상 어리석은
             것입니다. 오직 주님 안에서 하는 자랑이 아니면 아무런 유익이 없습니다(16-
             17). 당신은 지금까지 무엇을 자랑했습니까? 또 앞으로 무엇을 자랑해야 한다고
             생각합니까?



             2. 사도 바울은 어느 누구보다도 많은 고난을 받았습니다. 그러나 정작 본인은 이
             러한 고난보다 교회를 위한 마음이 더 간절하였습니다(23-28). 당신은 믿음을 지
             키는 것 때문에 어려움을 겪은 적이 있습니까? 어떤 어려움이었습니까?



             3. 바울은 혈통과 가문에 대해 자랑할 것이 많았습니다. 일부러 자격을 가지려고
             애쓸 필요는 없지만 이미 주신 것들을 잘 이용하여 하나님의 영광을 위한 필요가
             분명히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당신에게 주신 달란트는 무엇입니까? 하나님의 영
             광을 위해 당신의 달란트를 어떻게 사용하고 있습니까?



             4. 바울은 억울한 오해와 온갖 역경 속에 고난 받는 자신의 진실을 알아주시고 지
             켜주시는 하나님을 영원히 찬송 받으실 아버지로 고백하고 있습니다(31-33). 오
             늘 당신이 하나님을 찬송한다면 하나님을 어떤 분으로 찬송하겠습니까?

























                                                                    샘가에 앉아
                                                                           1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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