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108 - 2019년09월전시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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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년 탁상캘린더 사전예약 받습니다.
          서울로 미디어캔버스' 시민영상 공모
          <서울로미디어캔버스>는 시민이 향유하고 공감
          할 수 있는 미디어아트와 영상콘텐츠 등 전자적                          2020년 탁상캘린더를 제작해서 기념하시는 것은 어떠신지요?
          빛으로 이루어진 예술작품을 지속적으로 전시하                           작가님 작품으로만 제작되는 개인 작품달력으로
          여 공공미술의 영역을 확장하고, 의미 있는 예술                         사이즈 190×260mm(가로-세로 변형 가능)
          행위를 통해 공유가능한 장소로 서울로 7017 서                        랑데뷰 240g | 28P | 고급하드커버받침대
          측 만리동광장 앞 우리은행 중림지점(중구 만리재                         미리 사전예약을 받고있습니다.(추가주문 가능)
          로 215) 상단에 위치해 있으며, 전문작가 작품 및                      (기념될만한 가족사진 및 행사사진으로도 가능
          시민영상 전시를 통해 품격 있는 예술 공간으로
          운영된다. 시민이 만든 동영상, 예술영상, UCC, 애                     카렌다 작업은 8월부터 순차적으로진행합니다)
          니메이션 등 ‘시민영상 전시’에 참여할 시민분들의                        행사가 30부-30만원 | 사전예약금 10만원
          영상을 모집한다. 주제는 자유주제로 한 동영상,
          UCC, 영상 등 (1분내외) 접수는 12월 31일까지이                    입금계좌 국민 059402-04-017277 | 예금주 : 김은운
          다. (T.02-2133-2712)
                                                             자세한 문의 : 010-5435-885 / 02-2275-2999
          (재)김해문화재단 클레이아크김해미술관 야외 아
          트 쉘터(Art Shelter) 조성 설계 공모 실시
                             (재)김해문화                                   술가들이 재해석한 창작무대 외, 스페인(플라멩코), 아
                            재단 클레이아     뚱땅뚱땅, 가야 대장간전   국립중앙박물관(관장  배  르메니아(두둑), 대만(경극), 몽골(후미) 등 세계무형문
                            크김해미술관                      기동)은 2020년 5월 31  화유산과 함께하는 월드 시나위 역시 기대를 모은다.
                            은  미술관  야                   일(일)까지 어린이박물관   T.02-580-3266
                            외  조경  부지                   특별전  “뚱땅뚱땅,  가야   ‘한 그릇에 담긴 이야기, 국수와 밀면’ 조사보고서 발간
                            에  공공  미술                   대장간”을 개최한다. “뚱                       국립민속박물
                            작품인  ‘아트                                                         관(관장  윤성
          쉘터(Art Shelter)'를 조성하기로 하고 일반 설계              땅뚱땅,  가야  대장간”은                      용)에서는  한
                                                        우수한 철 문화를 가지고
          공모를 추진한다. 건축가, 건축사, 공공 디자인 전                  있었던 고대 가야의 모습                        국의 근현대 생
          문가와 조경가 등을 대상으로 오는 9월 3일까지                    을 살펴볼 수 있는 체험형                       활문화에  대한
          참가 등록을 실시한 후, 참가 등록자에 한해 작품                   어린이 전시로 현재 우리                        종합적  이해를
          을 제출받고 심사를 거친 뒤 올해 내 완공을 목표                   일상생활에서도 흔히 사                         목적으로  근현
          로 한다. (재)김해문화재단 최초로 시행되는 이번                   용되고 있는 철의 특성을                        대 생활문화 조
          공모의 목적은 관람객이 휴게할 수 있는 기능성과    알아보고, 철이 바꾼 세상의 변화를 찾아본다. 과거 뛰  사를 추진해오고 있다. 2018년에는 ‘면(麵)’을 매개로
          심미적 예술성을 갖춘 공간을 조성하는 것. 특히    어난 철기 제품을 만들었던 가야 대장장이들의 제련과   한 근현대시기 식생활의 변화양상을 조망하기 위해 전
          야외 그늘 부족으로 인한 관람객의 불편을 해소하    정을 직접 체험해보면서 자연스럽게 과거 가야의 역사   국에 걸친 국수 조사를 시작하여 '한 그릇에 담긴 이야
          는 데 중점을 두고, 미술관 피크닉장(128㎡)과 산  속으로 들어가 볼 수 있을 것이다. 이번 전시는 7~8세   기, 국수와 밀면' 조사보고서를 발간하였다. 이 보고서
          책로 일원(118㎡) 총 두 곳(246㎡)을 설계 대상지  어린이를 주 대상으로 하고 있으며, 어린이들이 직접   발간을 위하여 1년 동안 제주도를 포함한 전국 각 지역
          로 선정했다. 설계 기본 방향으로 제시된 주제는 ‘  만져보고 다양한 체험을 하도록 연출되어 있다. 특히,   을 돌아다니며 지역 고유의 국수와 이에 얽힌 다양한
          자연 그리고 숨’, ‘예술로, 상상의 언덕.’ 슬로시티   직접 가야의 대장장이가 되어 제련과정에 참여해보고,   이야기를 조사·기록하였다. 문헌을 통해 국수의 유래
          김해의 정책 기반에 해당하는 생태적이면서도 사     망치로 두드려 철제품을 만들어보는 디지털 체험 등을   와 국수 관련 주요 사건에 대해 기록·정리하였으며, 국
          회적 공간의 의미를 담고, 관람객에게 야외 휴식공   통해 어린이들은 철 제련과정을 한층 쉽게 배워갈 수   수 제면 방법과 이를 만드는 사람들, 그리고 이를 즐기
          간을 제공할 수 있도록 그늘막을 형성하는 것을 기   있을 것이다. (T.02-2077-9226)       는 지역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아냈다. 특히 부산의 경
          본 방침으로 하며, 9월 3일까지 참가 등록을 실시
                                                                       우, 밀면과 밀면 가게에 대한 심층 조사를 통해 ‘피란 수
          한다.(T.055-340-7020)
                                        <위대한 유산, 오늘과 만나다>              도 부산’의 형성과 전개, 그리고 새로운 유입과 적응에
                                                        국립중앙박물관(관장  배  대한 이야기를 부산 사람들의 생활상과 함께 풀어내었
          소금같은, 예술 국제공모전                                기동)과  전통공연예술진  다. (T.02-3704-3208)
          태평염전×램프랩에서는 태평염전 아트 프로젝트                      흥재단(이사장  정성숙)
          <소금같은, 예술>에 참여할 작가를 공모한다. 아                   은  공동  주관으로,  유네  두산아트랩 2019
          름다운 슬로시티 신안에서 머물며 ‘시간의 정원’을                   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주제로 사진, 영상, 설치, 조각 작업을 진행할 작가                 시리즈 <위대한 유산, 오
          들의 응모를 기다리고 있다. 신한은 세계 3대 갯벌                  늘과  만나다>를  오는  9
          이며 대한민국에서 가장 일조량이 많은 곳에 위치                    월 29일(일)까지 국립중
          한 태평염전에 근대문화유산으로 지정된 옛소금                      앙박물관 일원에서 선보
          창고에 소금박물관이 있다. 이곳에 현대예술을 위                    인다. 종묘제례악부터 아
          한 기획전시실을 새로 만들고 예술의 숨결을 불어                    리랑까지 12종목의 인류
          넣고자 한다. 참여할 작가는 9월과 10월중 6주간   무형문화유산을 상설공연 13편, 공모작 공연 6편 등 총   ‘Doosan Art LAB 2019’는 두산아트센터에서 2010년
          레지던시 프로그램에 참여하며(카라반 숙박제공)     19개의 무대에서 만나볼 수 있다. 올해 유네스코 인류  부터 진행해 온 두산아트랩 Doosan Art LAB의 일환으
          레지던시 이후 10월-2020년 2월 중 12주간 전시  무형문화유산 등재 10주년을 맞이한 제주 칠머리당 영  로, 2013년부터 시작해 격년으로 만 40세 이하의 잠재
          회를 개최하게 된다. 작가지원금은 5,000,000원  등굿, 처용무, 영산재, 강강술래 등의 무대 공연은 국립  력 있는 신진 작가를 발굴하고 지원한다. 8월 21일부터
          +여행경비(유럽,  북남미  1,200,000원  아시아와   중앙박물관에 전시된 각 시대상을 생생하게 전하는 유  9월 28일까지는 《Doosan Art Lab 2019: Part II》를 진
          그 외 국가 700,000원 지급)한다. 접수는 9월 2  형 역사문화유산과 더불어 더욱 생생하고 심층적, 다  행한다. 《Doosan Art Lab 2019: Part II》에서는 강기
          일까지이다.(T.02-3444-7178)                                       석,  박선호,  신정균,  이은희의  영상작품을  선보인다.
                                        각적으로 감상할 수 있게 했다. 이처럼 무형문화유산   (T.02-708-5050)
                                        의 정수를 느낄 수 있는 전승자의 무대는 물론, 현대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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