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64 - 2025년 4월전시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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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보는 전시






















        (故) 장리석-휴식, oil on canvas, 2014                       이인자, 5월의 어느날, 53x45,5cm, 아크릴

























        김선회-Cubic dream, 91×116cm, 아크릴  김종수-도시나무, 162.2×130.3cm,      송석인-Woman with long hair, 165x135cm,
                                       ston on mixed media panle      한지에 채색, 2022


                                 2025. 4. 8 – 4. 17 용산아트홀T.02-2199-7260, 용산)




         제22회 용산국제아트페스티벌                                화려한 개막식과 다양한 프로그램, 페스티벌의 개막전 행사는 4월 8일 오후 2시에

        용산 30년 거장전                                      시작된다. 백유선 패션쇼와 김남주 교수의 플루트 공연이 열리며, 이어서 오후 3
                                                        시에는 공식 개막식이 진행될 예정이다.

                                                        ‘용산 30년 거장전’
        글 : 용산미술협회 사무국 제공
                                                        특히,  이번  페스티벌에서는  ‘용산  30년  거장전’이  함께  기획되어  깊은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용산미술협회는  1900년부터  1950년까지  작가  아카이브를
        용산미술협회, ‘우리 시대의 용산 화가들전’과 함께 대규모 미술 축제를 개최한다.   구축한 데 이어, 1950년대 전후의 작가들을 중심으로 용산의 미술사를 조망하는
        ‘제3회 우리 시대의 용산 화가들전’은 용산문화원이 주최하고 용산미술협회가       전시를  마련했다.  이번  거장전에는  송석인  회장(용산국제아트페스티벌)을
        주관하며, 용산구, 한국미술협회, 한국예총, 용산예총, 송움갤러리, 컨템포러리     비롯하여 (故)박수근, (故)장리석, 그외 이길순, 백만우, 하정민, 김종수, 최장칠
        아트페인팅갤러리, 알파색채, 피플포피스, 전시가이드 등이 후원한다.           작가들이 출품한 작품이 소개된다. 또한, 이인자, 서한달, 장은경 등 원로 작가들도
                                                        참여해 용산 미술의 역사와 현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올해로 22회를 맞이하는 용산국제아트페스티벌은 32년 역사의 용산미술협회가       용산미술협회는 이번 페스티벌을 통해 용산의 미술사를 되돌아보고, 현대 미술의
        한국을 대표하는 국제 미술 행사로 자리매김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전망이다.       흐름을 조명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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